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대전MBC 사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. 이러한 논란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집중적으로 제기되었으며, 주요 의혹은 다음과 같습니다. 주요 의혹 대학원 주차비 및 주변 식당 결제: 서강대 대학원에 재학하며 수행기사의 법인카드로 주차장 이용료를 결제하고, 주변 식당에서 개인적인 식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새벽 4시 빵 구매 등 개인적인 소비: 법인카드로 새벽 시간대에 빵을 구매하거나, 사직 후에도 개인적인 용도로 법인카드를 사용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.월 한도 초과 및 증빙 부족: 법인카드 사용 한도를 초과하고, 초과 금액에 대한 적절한 증빙을 제출하지 못했습니다.골프 접대비 부당 처리: 골프 접대비를 부운영비나 관계회사 접대..